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달레이 실바 (문단 편집) ==== [[레이드]] ==== 이후 실바는 수많은 일본인 선수들의 [[레이드]]에 직면했다. 그만큼 일본 격투계에서 사쿠라바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이 높았고, DSE 역시 외국인 선수에게 최강자 자리를 오래 맡겨 놓을 생각은 없었다. 흥행을 위해서라도 일본인 스타의 존재는 절실했다. 2001년 5월 [[오야마 슌고]]가 도전했으나 30초 만에 나가떨어졌다. 2001년 11월에는 사쿠라바 카즈시가 리벤지에 나섰다. PRIDE 초대 미들급 타이틀 결정전이기도 했던 이 경기는 사쿠라바의 스탠딩 길로틴에 카운터 슬램을 먹인 실바의 승리로 끝났다. 슬램의 충격으로 사쿠라바의 어깨가 탈골되며 닥터 스톱이 선언된 것. 약간은 싱거운 경기 내용과 함께 PRIDE 미들급에서 실바의 집권이 시작됐다. 12월 PRIDE 18에서 알렉산더 오츠카를 김장 매치 끝에 파묻어버린 실바는 2002년 2월 타무라 키요시의 도전을 받았다. 사쿠라바의 선배이자 [[Rings]] 시절 일본인 에이스였던 타무라는 많은 기대와 함께 실바와의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타무라 역시 관광을 당했고 실바는 펀치에 이은 사커킥으로 KO승을 거뒀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66657_4d9ddfb3f0e44.gif]] 2002년 4월에는 [[미르코 크로캅]]과 특별룰로 이벤트 시합을 했는데, 여기서는 클린치와 테이크다운을 십분 활용하며 MMA에 갓 입성한 크로캅을 타격으로는 안되겠다 느낀 것인지 여러번 테이크다운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판정이 없는 특별룰이었기에 공식적으로는 무승부로 기록되었으나, 내용상으로는 실바가 괜찮은 경기였다.[* 사실 괜찮다라고 보기는 힘든 경기였다. 스탠딩에선 양쪽다 확실한 우위를 못보이고 진행되었고. 그라운드로 데려가서 상위를 잡는건 성공했지만 당시 초보였던 크로캅의 클로즈드 가드에 잡혀서 딱히 뭔가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단 크로캅이 스탠딩에서 우세를 보여준것도 아니고 상위를 실바에게 내어준만큼 특별룰이 아니였다면 판정에서 실바의 우세했을것이다.] 다만 크로캅도 미들킥으로 실바의 갈비뼈 부위에 멍을 들게 하는 저력을 보이기는 했다. 2002년 8월 이와사키 타츠야를 1분 만에 눕혀버렸고,[* 이와사키는 MMA 경험이 전무한 [[가라데]] 선수였는데 하이킥으로 KO패를 당했다. 이런 선수가 실바와 싸울 수 있었던 이유는 원래 대전 상대였던 [[레이 세포]]가 펑크를 내버렸기 때문. 참고로 이 경기는 [[셔독]]이 선정한 '괴상한 매치 10(10 Great Freak Matches)' 2위에 랭크되었다.] 11월에도 [[카네하라 히로미츠]]를 상대로 사커킥과 스톰핑으로 승리하며 타이틀을 한차례 더 방어했다. 해가 바뀐 2003년 8월에는 다시 사쿠라바 카즈시의 도전을 받았다. 사쿠라바는 힘에서 밀린 1,2차전에 대한 해법으로 증량을 해서 돌아왔는데, 오히려 이것이 독이 되어 스피드를 잃게 된다. 결국 래그킥을 차다 카운터 원투를 얻어맞고 실신하며 실바전 3전 전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파일:external/pds19.egloos.com/e0066657_4d8b5cbfc954b.gi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